2 결(Grain)

Body - Swamp Ash
Finish - Satin (OpenPore)
Neck - QuaterSawn maple
Fingerboard & Contrile plate - Zebra
Nut - Bone
Head machine - Hipshot ultralite(CR)
Bridge - Hipshot A style (CR)
Pickups - Aguilar HC 5 strings
Passive
2 결 , Grain
1. 바디
바디 목재를 접합하는 과정에서부터 몰리는 결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아름다운 Swamp Ash 본연의 결을 살려서 하는 작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제작해오던 악기의 유리알 같은 마감은 장점이라 생각하였고
1호의 경우에는 그 장점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악기였습니다.
2호는 1호와 방향을 반대로 잡고 작업을 진행한 악기입니다.
이전의 제작방식과 지향점이 반대인 '좋음'에 대한 이야기일 수 있고
제가 생각해 온 좋음을 만들어 보는 것이 스스로 부여한 이 악기의 과제였습니다.
1호와 같은 고광택의 마감은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나무 자체가 주는 본연의 결을 손으로 느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이 방식의 마감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흡집과 변형에 취약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두 방식의 타협점이라고 할까요?
결의 느낌을 전달하면서도 목재를 보호할 수 있는 Open Pore방식의 무광 피니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2. 넥과 지판 컨트롤 플레이트
넥의 경우 Curly결이 들어간 Maple 목재를 사용하였고 지판은 Zebra wood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지판의 경우 해외의 악기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작자로서 가진 원칙의 하나가
'결이 아름답다면 그 아름다움에 무언가를 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에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이 선명하고 예쁜 Zebra wood 지판에 사이드 도트로 최소화하였고
작업실에 보유 중인 나무에 대해서도 변재와 심재가 섞인 2톤 목재의 지판은
도트를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컨트롤 플레이트도 지판과 같거나 비슷한 목재로 완성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빌더 혹은 다른 업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업이지만
By June Bass 나름의 컨셉으로 생각하고 제작하려 합니다.
3.플레이 어빌리티를 위한 변화
fender의 20프렛 악기에서 지판만 바디쪽으로 1프렛 들어오는 20+1의 악기는
바디 쉐입이 20프렛에 맞추어져 있어 하이포지션 플레이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21프렛에 맞추어 바디의 템플릿을 바꾸는 방식으로 연주 편의성을 조금 더 발전시켰습니다.
경은 상사에서 판매되었습니다.



193CM의 장신 우디스트 대표님께서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2 결 , Grain
1. 바디
바디 목재를 접합하는 과정에서부터 몰리는 결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아름다운 Swamp Ash 본연의 결을 살려서 하는 작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제작해오던 악기의 유리알 같은 마감은 장점이라 생각하였고
1호의 경우에는 그 장점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악기였습니다.
2호는 1호와 방향을 반대로 잡고 작업을 진행한 악기입니다.
이전의 제작방식과 지향점이 반대인 '좋음'에 대한 이야기일 수 있고
제가 생각해 온 좋음을 만들어 보는 것이 스스로 부여한 이 악기의 과제였습니다.
1호와 같은 고광택의 마감은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나무 자체가 주는 본연의 결을 손으로 느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이 방식의 마감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흡집과 변형에 취약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두 방식의 타협점이라고 할까요?
결의 느낌을 전달하면서도 목재를 보호할 수 있는 Open Pore방식의 무광 피니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2. 넥과 지판 컨트롤 플레이트
넥의 경우 Curly결이 들어간 Maple 목재를 사용하였고 지판은 Zebra wood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지판의 경우 해외의 악기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작자로서 가진 원칙의 하나가
'결이 아름답다면 그 아름다움에 무언가를 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에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이 선명하고 예쁜 Zebra wood 지판에 사이드 도트로 최소화하였고
작업실에 보유 중인 나무에 대해서도 변재와 심재가 섞인 2톤 목재의 지판은
도트를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컨트롤 플레이트도 지판과 같거나 비슷한 목재로 완성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빌더 혹은 다른 업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업이지만
By June Bass 나름의 컨셉으로 생각하고 제작하려 합니다.
3.플레이 어빌리티를 위한 변화
fender의 20프렛 악기에서 지판만 바디쪽으로 1프렛 들어오는 20+1의 악기는
바디 쉐입이 20프렛에 맞추어져 있어 하이포지션 플레이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21프렛에 맞추어 바디의 템플릿을 바꾸는 방식으로 연주 편의성을 조금 더 발전시켰습니다.
경은 상사에서 판매되었습니다.



193CM의 장신 우디스트 대표님께서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